4차 산업혁명,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수단

성남상의, 미래학자 박영숙 대표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3/02 [15:36]

4차 산업혁명,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수단

성남상의, 미래학자 박영숙 대표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03/02 [15:36]

[분당신문] “우리의 미래 의식주는 변화할 것이다. 앞으로 가정에 3D프린터기만 있다면 매일 다른 옷을 제작해서 입고,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집까지 지어서 생활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다.”

   
▲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정치혁명의 부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는 박영숙 대표.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2월 28일 오전 7시 20분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3층)에서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를 초청하여 ‘제187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성남시의회 이상호 부의장, 성남세무서 박종태 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ㆍ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정치혁명의 부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조찬강연회에서는 인공지능기술, 드론기술, GPS기술, 바이오기술, 신에너지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 기술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맡은 박영숙 대표는 미래에는 국가와 정치의 개념이 현재와는 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도 온라인에서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공화국 혹은 국가를 만드는 것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IT기술을 활용하여 정치인을 통한 간접 참여가 아닌 직접 참여로 개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민주주의가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박영숙 대표는 현재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및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미래보고서2030-2050’,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 등 여러 저서를 통해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있다.

성남상공회의소 박용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로봇공학, 바이오생명공학 등이 결합된 융합기술 즉, 4차 산업 혁명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판단된다”며 “미래학자이자 우리나라 산업의 이정표를 제시한 박영숙 대표의 강의를 통해 한발 앞선 미래를 경험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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