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자연환경서 ‘아토피 가족 치유’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 무료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7:12]

성남 자연환경서 ‘아토피 가족 치유’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 무료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05/04 [17:12]

   
▲ 지난해 5월 금토산에서 있었던 '돌다리 건너기'는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다.
[분당신문]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토·일요일에 모두 10차례 성남지역 자연환경에서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한 번에 15~20가족(60명 내외)이 참여해 일정별로 금토산, 율동공원, 산성공원, 불곡산, 청계산 옛골, 사기막골 근린공원, 중앙공원 등에서 두시간 반 동안 자연 교감 활동을 한다.

숲 산책, 맨발로 걷기, 계곡에서 음이온 느껴보기, 나뭇가지 놀이, 무환자 나무 열매 거품놀이, 색깔별 꽃잎으로 그림 그리기, 흙으로 띠 동물 만들기 등이 이뤄진다. 윷놀이, 낙엽제기 놀이, 부모님 발 씻겨 드리기 등 가족 소통 시간과 과자 성분 비교, 해충퇴치 스프레이·숯 가습기 만들기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마감 때까지 환경친구 꿈틀이 홈페이지(www.ggumtree.org)를 통해 하면 된다.아토피 증상이 있는 자녀를 둔 성남시민이 가족 단위(2~5명)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2015년부터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15년 168가족(555명), 2016년 165가족(615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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