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맥주가 있고 가수와 DJ가 무대를 꾸미는 산미구엘 맥주축제는 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것이다. |
홍콩은 중국 전통을 보존하는 아시아의 국제도시로서 드래곤 보트 레이스와 함께 신나는 파티를 사흘간 진행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선사한다.
▲ 명소 빅토리아항에서 5천여 명의 보트 선수가 우승을 위해 경주를 벌인다. |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도심에서 열리는 국제 드래곤 보트 레이스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중국, 홍콩에서 5천여 명의 선수들이 명소 빅토리아항에서 총 27개의 챔피언십을 두고 경주를 벌인다.
▲ 이색 ‘유니폼’을 맞춰 입은 선수들이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음악, 맥주, 푸드트럭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명절음식 라이스덤플링 등 지역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장소가 올해 처음 마련되어 14개 푸드트럭이 행사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콘서트와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모두를 위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홍콩에서 보트, 맥주, 신나는 함성으로 가득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