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섰다. 이번주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김수현 주연의 ‘리얼’, 이제훈 주연의 ‘박열’이 개봉했다.
▲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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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주연의 액션 느와르 ‘리얼’. |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17.6.29~2017.7.5)
1. 옥자
2. 리얼
3. 박열
4.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5. 헤드윅
6. 하루
7. 미이라
8. 스파이더맨: 홈커밍
9. 악녀
10. 노무현입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쳐’에 맞서며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와 테레사 팔머 주연의 스릴러 ‘베를린 신드롬’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