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무상교복 9월 추경에 다시 올린다”

이재명 시장, 초·중·고 학부모회장·운영위원장단, 교육 간담회에서 밝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10:30]

“고교 무상교복 9월 추경에 다시 올린다”

이재명 시장, 초·중·고 학부모회장·운영위원장단, 교육 간담회에서 밝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07/25 [10:30]

   
▲ 초중고 학부모회장과 학교운영위원장단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분당신문] 이재명 시장성남지역 초·중·고 학부모회장단과 운영위원장단 25명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만나 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 등 성남시 교육지원 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24일 성남시장실을 방문한 학부모들은 이 시장에게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비롯해 고등학교 급식비, 교육환경 개선사업, 성남형교육 지원사업 등 현재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과 함께 각종 건의사항을 주고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상교복 지원을 지난해 중학교 신입생에 이어 올해에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하고자 했으나 성남시의회의 반대로 추진을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학부모들에게 전하며 이번 9월 추경에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학부모님들도 교복지원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성남시가 다른 자치단체보다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도 9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학생들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 필요시 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급식비의 경우는 고등학교 과정이 무상교육이 아닌 관계로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이라는 위로와 함께 조금이라도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으로 급식비의 일부라도 지원하는 것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교육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참여 속에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고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성남시만의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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