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내 일룸 가구로 꾸민 객실 마련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16:49]

비발디파크 내 일룸 가구로 꾸민 객실 마련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12/15 [16:49]

[분당신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대명레저산업의 비발디파크와 제휴해 일룸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객실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일룸과 비발디파크의 제휴 이벤트는 ‘대명을 만나 내 마음이 일룸일룸’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숙박 기간 동안 일룸의 가구들을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내 스위트 타입 객실을 일룸의 가구로 구성, 두 가지 콘셉트로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 일룸이 비발디파크와 제휴해 일룸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객실을 마련했다.
‘공유’s PICK! 두근두근 움직이는 객실’은 수면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모션베드’, 상판을 높여 간단한 식사와 노트북 작업 등이 가능한 ‘델타 듀얼 소파 테이블’ 등 사용자 생활에 맞춰 기존 가구에 움직임을 더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들이 비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명’s PICK! 와글와글 가족놀이 객실’은 자녀가 있는 가족이 숙박하는 동안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온 가족이 나란히 누울 수 있는 ‘쿠시노 패밀리베드’ 및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키·미니 아코소파’, ‘미키 피넛형 책상’, ‘허비 키즈텐트’ 등 키즈가구들로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키즈 가구로 전용 공간을 선사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일룸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리기에 나섰다.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육아맘들의 문화·사교 활동을 돕는 ‘맘스 먼데이(MOM’S MONDAY)’ 프로그램과 제휴, 엄마들의 사교 공간에 일룸 키즈가구를 비치했다.

참가자들은 전시투어 후 일룸의 대표 키즈가구로 꾸며진 유아 놀이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다른 육아맘들과의 사교 모임을 가지는 동시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성 소비자를 위한 제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 CLUB)’과 손잡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장에는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에서는 루이스클럽 인기 큐레이터가 볼케를 활용한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매장 내 체험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거나, 큐레이터의 콘텐츠를 공유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일룸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발디파크에 일룸의 가구가 비치된 객실을 마련함으로써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소비자의 생활을 고민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제휴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밖에도 일룸은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늘려나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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