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상임공동대표 김용진, 양미화, 이덕수, 최석곤)은 22일 오전 6시 30분 건립공사 중인 성남시의료원 앞에서 동짓날을 맞아 성남시의료원 공사 재개 환영과 공사 성공을 기원하는 팥죽먹기 ‘동 지 야’를 개최했다.
이날 팥죽먹기 행사는 성남시의료원 공사 중단 사태 60일 만에 공사 재개 한다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다시는 공사 중단 사태가 없도록 성남시민의 뜻과 마음을 모으고자 마련한 것이다.
▲ 동짓날을 맞아 성남시의료원 공사 재개 환영과 공사 성공을 기원하는 팥죽먹기 ‘동 지 야’를 개최했다. |
참석자들은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과 시민사회단체는 모두가 힘을 모아 시민의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 준공과 개원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성남시의료원의 정상적 개원과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한다”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