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빅밴드 ‘드림홀’ 개관

렛츠런 상생기부금 도움받아 환경개선 공사 마쳐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12 [10:59]

코리아주니어빅밴드 ‘드림홀’ 개관

렛츠런 상생기부금 도움받아 환경개선 공사 마쳐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01/12 [10:59]

   
▲ 코리아주니어빅밴드가 렛츠런 상생기금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드림홀’을 개관했다.
[분당신문] 성남시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단장 이수정)이 염원했던 연습실이 렛츠런 상생기금의 도움을 받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27일 ‘드림홀’로 재탄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마사회 동부권역 박진국 본부장, 분당문화공감센터 곽재영 차장,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윤기천 센터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색다른 팡파르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단원들의 앙코르 무대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코주빅 ‘드림홀’은 지난 10월에 성남시 홍보대사로써 그동안의 폭넓은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마사회의 상생기부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코주빅만의 색깔이 곳곳에 담겨있는 색다른 연습실로 꾸며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이수정 코주빅 단장은 “아이들의 꿈에 한 발 다가가게 해준 마사회와 성남시에 감사하다”며 “ 15년 만에 탄생한 코주빅 단원들을 위한 꿈의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문화사절단의 역할과 더불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코주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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