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 2018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

청년의 장기근속과 목돈마련…불안정한 고용여건 개선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1:07]

성남상공회의소, 2018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

청년의 장기근속과 목돈마련…불안정한 고용여건 개선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8/02/01 [11:07]

[분당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근로자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불안정한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근로자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불안정한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상공회의소가 2016년 7월부터 고용노동부로 위탁받아 운영하는 동 사업은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1천600만원 +α를 수령할 수 있으며, 기업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준다.

청년의 참여자격은 2018년 정규직 취업예정자로서, 만 34세 이하(군필자 만 39세까지) 또는 미취업상태인 구직자(고등학교 마지막학기 재학생 참여불가)이며, 기업의 참여자격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소비?향락업체, 비영리 목적 개인 및 법인단체, 조합, 협회, 부동산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본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청년 희망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http://www.work.go.kr/youngtomorrow)에 접속하여 성남상공회의소를 선택 후 신청하거나, 대외협력부(Tel.031-781-79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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