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회장이 신영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신 후보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은 김정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4월 7일 오후 2시 성남을 방문, 수정구 중파사거리에서 새누리당 신영수후보의 선거유세를 지원했다. 

김정록 회장은 “평소 장애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배려로 장애인주거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토록 했으며, ‘장애인‧고령자등의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데 앞장서 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신영수 의원이 당선되어야 수정구에 사는 장애인들도 더 나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이라며 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