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 정월대보름 달집 타오른다

성남민예총,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09:05]

탄천변, 정월대보름 달집 타오른다

성남민예총,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2/20 [09:05]

[분당신문]무술년(戊戌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단법인 성남민예총(회장 송창)에서는 성남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 ‘제15회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오는 3월 4일 오후 2시부터 탄천변(태평역 삼정아파트 인근)에서 개최한다.

   
▲ 성남민예총에서는 ‘제15회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개최한다.
제15회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는 지역풍물동아리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2시부터 국악동호회·동아리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이어 쥐불놀이, 오곡밥나누기, 연날리기, 부럼박 터뜨리기 등 정월대보름 전통놀이와 문화체험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토리팽이 만들기, 팽이치기, 널뛰기, 투호놀이, 윷놀이, 가훈쓰기 등 전래놀이 및 체험마당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 중앙에는 2018년 성남시민들의 건강과 한 해 무탈을 기원하는 달집이 세워진다. 새해 첫 날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모아낸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담은 소원지와 현장에서 모아낸 지역주민의 소원지를 함께 묶고 보름달이 떠오르면 달집에 점화, 소원을 하늘 위로 날려 보낸다. 

성남민에총 송창 회장은 “풍성하게 준비된 제15회 숯내정월대보름 달집축제는 각종 민속놀이 및 먹거리와 함께 15개 이상의 풍물패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남 시민들의 안녕과 평화, 소원성취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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