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오주한 교수, '행복한 어깨를 위한 지침서' 출간

정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처럼 따라할 수 있도록 어깨 질환별 운동법 동영상 수록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4/14 [13:25]

분당서울대병원 오주한 교수, '행복한 어깨를 위한 지침서' 출간

정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처럼 따라할 수 있도록 어깨 질환별 운동법 동영상 수록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4/14 [13:25]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가 어깨 질환에 필요한 운동 요법을 총망라한 「행복한 어깨를 위한 지침서 HAPPY SHOULDER」(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72P)를 출간했다.

   
▲ '행복한 어깨를 위한 지침서 HAPPY SHOULDER'의 책표지.
어깨 질환에는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유착성 관절낭염 이외에도 어깨의 중요한 근육과 힘줄에 염증이나 파열이 생기는 회전근 개 질환, 충돌증후군, 관절염, 관절순 파열, 어깨 습관성 탈구,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손상 등 다양한 질환이 있는데, 이 모든 질환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치료가 어깨의 운동 요법이다.

그런데 환자가 병원에서 운동 치료를 배운 후 막상 집에서 운동 치료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운동 중 발생하는 통증이 잘못된 운동 방법 때문인 것은 아닌지 걱정해 운동 치료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운동 안내 팸플릿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환자의 불편함과 궁금증을 해결하고, 원활한 운동 치료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정형외과 견관절 클리닉 의료진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이 함께 집필한 이 책에는 어깨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에 대한 진단 방법과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관련된 운동 치료법을 기술했다.

특히, 운동 치료법은 환자의 질병이나 상태에 따라 시행할 수 있는 모든 운동 치료를 망라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문 의료진에게 운동 치료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은 후 집에서 혼자 운동할 때 배운 내용을 회상하면서 올바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는 “어깨 질환은 약물이나 주사 치료 없이 운동 치료만으로 여러 단계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고, 적절한 수술 후에도 운동치료가 중요한데 환자분들이 정확한 운동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이 책을 활용하면 어깨 통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고, 통증이 없어진 후에도 자가 운동을 생활화하면 질환의 재발이나 다른 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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