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권리축제가 중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
메리츠화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동과 지역주민들이 아동의 4대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정책제안, 교통안전교실, 모의선거 및 투표체험, 직업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행사는 성남중부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 초중학교, 학부모회 및 녹색어머니회,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성남고령친화체험관, 을지대학교 등 30여개의 협력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박인수 관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