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석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18:53]

조용석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5/21 [18:53]

   
▲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성남시 제6선거구 조용석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분당신문]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동) 조용석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풍림아이원 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 (평택갑, 5선)와 바둑 국수로서 20대 국회에 입성한 조훈현 국회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인 윤종필 국회의원이 참석해 조 후보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조 후보는 국회 보좌관·비서관으로서 10년간 근무하며 원유철 의원과 조훈현 의원을 보좌한 바 있다.) 또한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 역시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조 후보를 격려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조용석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통해 반드시 이기겠다는 ‘신념’이 ‘확신’으로 바뀌었다”며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의 대동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판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며 “국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0년 공공임대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아빠’, ‘준비된 교육 전문가’를 자임하는 조용석 후보는 77년생(만40세)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그리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어 10년간 국회에서 국방위원장 비서관과 새누리당 원내대표 보좌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면서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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