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평균 3.8일

응답 기업의 52%가 연중 개인 연차로 휴가 시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22:16]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평균 3.8일

응답 기업의 52%가 연중 개인 연차로 휴가 시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8/02 [22:16]

[분당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7월 11일부터 8일간 성남상의 패널리스트와 성남지역 기업체를 대상(68개사 응답)으로  '2018년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운영 실태'를 조서한 결과, 응답 기업의 94%가 하계휴가를 시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52.0%가 따로 기간의 정함이 없이 개인별로 연중에 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괄 실시(25.0%) 혹은 정해진 하계휴가 내 교대로 실시(23.0%) 하는 기업의 경우, 평균 3.8일의 휴가 기간을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간은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 사이에 상당수 기업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또한, 같은 기간에 모든 근로자가 휴가를 실시하는 기업의 63.0%는 휴가 기간 동안에도 영업을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78.0%가 휴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었는데, 이는 연중에 개인 연차로 휴가를 소진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 규칙 상 휴가비가 없는 기업(86.0%)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의 경우, 평균 기본급 대비 46.4%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일정 금액으로 지급 예정인 기업은 평균 1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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