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복지회관 ‘인성愛 함께 누리다’ 캠프 마련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0:38]

산성동복지회관 ‘인성愛 함께 누리다’ 캠프 마련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08/10 [10:38]

-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지원으로 ‘충·효·예’ 인성캠프 떠나

   
▲ 산성지역아동센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로 인성캠프를 떠났다. .
[분당신문] 산성동복지회관(임승규 관장)은 산성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2~5학년 아동과 아동의 형제자매, 지역사회 내 캠프 참여 아동을 포함한 아동 32명이 성남제일새마을금고(정광옥 이사장)의 지원을 받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로 인성캠프를 떠났다. .

아동 인성강화 캠프 ‘인성愛 함께 누리다’는 자연 속에서 또래 간의 긍정적인 정서 교류와 함께 백제문화권의 도시인 공주에서 백제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역사 속 인물을 통해 그 인물의 생애나 인간상, 업적, 활동상 등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이다. 조상의 삶의 지혜와 인성의 기본이 되는 ‘예’, ‘효’, ‘충’ 등의 인성덕목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캠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해 국립공주박물관 등 공주 일대의 백제 유적지를 탐방하고, 충남역사박물관을 찾아 ‘효자를 만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간다. 공주는 ‘삼국사기’에 최초의 효자로 기록된 효자 향덕과 효자 이복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효의 고장이기도 하다. 

미지막 나에는 8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열사유적지와 독립기념관을 찾는다.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배운다.  

2011년부터 매년 캠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정광옥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자립심과 협동심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고운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재충전하여 친구들 간에 배려와 협동을 실천하고, 효도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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