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복지관, 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10:49]

월드비전 성남종합복지관, 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10/31 [10:49]

   
▲ 캠페인은 성남복지관 아동권리 위원회,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성남동중학교와 대원중학교 마을 동아리, 중원구 어머니 폴리스가 함께했다.
[분당신문]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지난 10월 27일 착한가게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지역의 슈퍼, 치킨집, 노래방 등의 가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술, 담배, 부탄가스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착한가게로 섭외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성남복지관 아동권리 위원회,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성남동중학교와 대원중학교 마을 동아리, 중원구 어머니 폴리스가 함께했다. 

   
▲ 가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술, 담배, 부탄가스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이지은 팀장은 “추운 날이었지만 많은 가게에서 착한가게에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총 19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참여하며 캠페인에 힘을 실어 주었다”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던 아동이 직접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하고, 가게에 협력을 구하는 과정이 의미 있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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