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원3동복지회관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행복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
이번행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을 기본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상대원 행복마을 만들기’의 3개년 계획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이날 오전부터 화분심기, 자장면만들기, 서빙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화분에는 황금축백나무와 가을까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의 꽃을 직접 심고, 점심에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자장면을 200인분을 대접했다. 또, 오후에는 대일초등학교 후문쪽 골목에 화분을 나르고 ‘행복마을 만들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상대원3동복지회관은 "시작은 외부의 노력으로만 이루어 졌지만, 화분을 가꾸고 골목을 지나면서 지역주민들이 ‘행복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게 될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