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눔’ 펼쳐

학생·교직원 100여명 저소득 가구 찾아 구슬 땀 흘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11 [21:26]

동서울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눔’ 펼쳐

학생·교직원 100여명 저소득 가구 찾아 구슬 땀 흘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11/11 [21:26]

   
▲ 동서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자원봉사로 연탄 배달에 나섰다.
[분당신문]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겨울이 다가오면서 연탄 난방을 하고 있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찾아 자원봉사로 연탄 배달에 나섰다. 

동서울대의 연탄나눔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실버복지학과에서 학생들이 축제 때 일일주점을 열어 이익금으로 학교 인근 수정구 고등동, 복정동 지역에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지부장 김광수)와 함께 가난한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직접 자원봉사로 연탄과 쌀을 배달해 주었다.

   
▲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어 큰 걱정을 덜어주었다.
이후 2014년부터 실버복지과 김상아 교수의 제안으로 대학차원으로 확대, 나눔 실천에 학생, 교직원 100여 명이 매년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올해 연탄배달 장소는 차량 진입이 어려워 연탄을 직접 손으로 옮겨야 하는 불편한 지역이었다. 홀로사는 어르신에게는 연탄이 소중한 겨울 난방 역할을 하지만, 연탄 값에 배달 비용까지 더해지면 이를 부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동서울대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이 자원봉사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 때문에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자원봉사의 연탄 배달 지원이 절실한 터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전달받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와 동서울대학교가 나섰다.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동서울대 항공서비스과, 실버복지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를 중심으로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수정구 복정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어 큰 걱정을 덜어주었다. 

   
▲ 동서울대학교는 매년 나눔 실천에 학생, 교직원 100여 명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탄배달을 기획한 동서울대 전세라(학생서비스과) 씨는 “동서울대학교는 나눔의 가치실현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위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추운 날씨였지만 구슬 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전달한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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