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판매 모니터링, 이마트 성남점 ‘우수매장’

경기도 107개 매장 모니터링, 성남시 12개 녹색제품 의무판매점 대상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08:36]

녹색제품 판매 모니터링, 이마트 성남점 ‘우수매장’

경기도 107개 매장 모니터링, 성남시 12개 녹색제품 의무판매점 대상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11/16 [08:36]

- 성남녹색소비자연대 간담회…바람직한 녹색제품 판매점 관리 방안 고민

   
▲ 녹색소비자연대와 성남시 환경정책과는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녹색제품 판매점 관리 방안을 고민해보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분당신문] 경기도친환경지원센터와 경기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107개 매장의 녹색제품 의무판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판매실태를 모니터링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11월 6일 ‘2018년 소비자가 뽑은 녹색제품 우수판매점’ 시상 및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기도 전체에서 3개 매장을 우수판매점으로 선정했으며, 성남시에서는 이마트 성남점이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성남시에서는 성남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시형 김경희 은지현)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대형마트, 백화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등 대규모 유통매장은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설치하고 운영하여야 한다는 법률적 근거를 토대로 12개 녹색제품 의무판매점(롯데백화점 분당점,AK플라자 분당점, NC백화점 야탑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세이브존 성남점, 이마트 성남점, 롯데마트 판교점, 2001아울렛 분당점, 홈플러스 야탑점, 롯데마트 서현점, 이마트 분당점, 농협성남유통센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아울러 녹색소비자연대와 성남시 환경정책과는 11월 15일 성남시의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녹색제품 판매점 관리 방안을 고민해보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대형유통매장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녹색제품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녹색가게협의회 감정지현 사무국장이 발제를 했으며, ‘2018년 성남시 녹색제품 판매점 모니터링 결과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성남녹색소비자연대 은지현 공동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성남시 환경정책과 김성수 주무관은 ‘성남시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운영실태 점검내용 미설치 및 면적기준 미준수 위반업체’에 대한 해당 지방차지단체의 과태료 부과에 관한 행정사항을 안내했다.

직접 녹색제품 판매점의 모니터링에 참여한 김은정 성남녹색소비자연대 녹색살림단의 토론도 진행했으며, 이마트 성남점의 우수매장 사례와 성남시에서 우수매장으로 평가받은 롯데마트 서현점의 운영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성남녹색소비자연대 은지현 공동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의 경우, 녹색제품 판매장소 점검 면제가 가능하지만 녹색매장이 아닌 경우에 점검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면서 “소비자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지적을 받지 않고 점검에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좋은 모델을 함께 공유하는 긍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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