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 뮤지컬 배우 손준호,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등 공연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한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셰프의 특별한 연말 갈라 디너쇼가 열린다. |
공연·문화 기획사 ‘도유리하우스’는 두 셰프와 함께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음·식·공·감(飮·食·共·感)-2018 그랜드 갈라 디너쇼’라는 타이틀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겸손을 잃지 않는 4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는 최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23일에는 이연복 셰프의 손끝에서 오감을 전율케 하는 중식 요리가 준비되며, 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뷔페 메뉴가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24일에는 국내에 처음으로 셰프를 알린 1세대 푸드테이너 에드워드 권 셰프의 명품 코스가 준비된다.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한 에드워드 권 셰프는 까다롭고 엄격하게 준비한 양식 요리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은 메뉴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전 빵에서 수프, 샐러드와 에드워드 권 셰프 스타일의 메인 디쉬, 그리고 시그니처 디저트로 이어지는 정찬은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에드워드 권 셰프의 설명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인 성야(聖夜)에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식과 양식 모두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에드워드 권 셰프와 중식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친 대가 이연복 셰프. |
음·식·공·감(飮·食·共·感)-2018 그랜드 갈라 디너쇼는 국내 최정상 셰프들의 화려한 메뉴와 다채로운 공연의 스펙트럼이 공존하는 행사다.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사람들과 잊을 수 없는 미식의 기쁨을 만끽할 절호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