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칼칼한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

겨울에 생각나는 별미국수… 인기 메뉴 ‘왕새우 튀김우동’은 연장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2/12 [13:41]

시원 칼칼한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

겨울에 생각나는 별미국수… 인기 메뉴 ‘왕새우 튀김우동’은 연장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2/12 [13:41]

- ‘가자미구이 쌈 도시락‘, ‘주꾸미 우삼겹 쌈 도시락‘ 등 제일제면소 도시락 6종으로 확대

[분당신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추운 겨울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별미국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는 제철 무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육수에 소고기 양지살과 국내산 시래기를 듬뿍 올렸다. 특히 찬바람을 맞으며 말린 시래기는 영양은 물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가을을 맞아 선보인 ‘왕새우 튀김우동’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겨울 시즌까지 연장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에 탱글탱글한 어묵 두부볼과 수제 왕새우 튀김을 통째로 넣어 푸짐함을 더했다.

   
▲ 왕새우 튀김우동과 제철 무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육수에 소고기 양지살과 국내산 시래기를 듬뿍 올린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
얼큰 쇠고기 시래기국수와 왕새우 튀김우동은 제일제면소 18개점(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별 운영 메뉴와 출시일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겨울 별미국수 출시와 함께 제일제면소 도시락도 6종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가자미구이, 주꾸미 우삼겹 볶음 등 쉽게 요리할 수 없는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구성을 추가했다. 가격은 1만원 이하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배민라이더스’, ‘우버이츠’,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겨울을 맞아 추운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별미국수와 함께 연말연시 모임을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올 겨울은 제일제면소와 함께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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