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와 경북 영양군, 자매결연 맺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5/18 [10:38]

성남시 분당구와 경북 영양군, 자매결연 맺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5/18 [10:38]

   
▲ 분당구는 5월 1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맺고, 상호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분당신문] 성남시 분당구는 도·농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자매 결연 지역인 전라남도 장흥군과 더불어 경상북도 영양군과도 자매결연을 맺었다.

분당구는 5월 1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방화 시대에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석홍 분당구청장과 권영택 영양군수, 박상도 영양군의원 의장, 김해숙·박종철 성남시의원 등 50명이 참석해, 협약에 따라 분당구와 영양군은 각종 행사시 상호 방문을 정례화하고, 농수산물직거래장터 개설 등 실질적인 교류 장을 열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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