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구는 5월 1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맺고, 상호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
분당구는 5월 1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방화 시대에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석홍 분당구청장과 권영택 영양군수, 박상도 영양군의원 의장, 김해숙·박종철 성남시의원 등 50명이 참석해, 협약에 따라 분당구와 영양군은 각종 행사시 상호 방문을 정례화하고, 농수산물직거래장터 개설 등 실질적인 교류 장을 열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