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소방대책 '최우수'

4대 핵심 전략 및 65개 세부 실천과제 나눠 정책 평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02 [08:38]

성남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소방대책 '최우수'

4대 핵심 전략 및 65개 세부 실천과제 나눠 정책 평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4/02 [08:38]
   
▲ 성남소방서 전경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2018년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도내 34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4개월간 화재사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며 ▲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 선재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 ▲ 자율형 시책 추진 등 4대 핵심 전략 및 65개 세부 실천 과제로 나누어 추진되는 화재예방정책이다.

특히 어린이 세이프존 프로그램 운영, 시각장애인 나만의 피난계획도 제작·배포,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강화, 소방관 진입 출입문 인식표지 부착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는“이번 성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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