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부면 기관단체장과 직원들이 직접 종자를 파종해 조성된 1천650㎡ 규모의 이 화단은 예산절감효과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과의 조화도 이루고 있다.
특히, 유채꽃이 만발한 화단이 경안IC 및 환승주차장, 남한산성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환 중부면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중부면을 찾는 내방객 및 시민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및 남한산성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