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역세권 주변 환경정비 '클린봉사단' 운영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7:13]

분당구, 역세권 주변 환경정비 '클린봉사단' 운영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06/12 [17:13]

[분당신문] 분당구청(구청장 박철현)은 하절기를 맞아 역세권 주변 악취제거 및 환경정비 서비스를 위한 클린봉사단을 오는 6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분당구 클린봉사단은 2017년 분당구청과 관내 청소대행업체(6개업체)가 악취없는 청정분당 조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분당 역세권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대행업체 기동조를 활용해 쓰레기통 및 적치장소 주변 잔재물을 수거하고 EM 배양액을 활용해 소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9월 6일까지 매주 1회 실시하게 된다.

박철현 분당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악취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대행업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의 마음을 읽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으로 청정 분당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