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조영남 디너쇼 ‘쎄시봉 그 후 45년’ 열어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6/19 [15:09]

헤리티지, 조영남 디너쇼 ‘쎄시봉 그 후 45년’ 열어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6/19 [15:09]

[분당신문] 시니어 복합 주거타운 헤리티지(이사장 박성민)에서 지난 6월 15일 더 헤리티지 내 헤리티지 홀에서 ‘쎄시봉 그 후 45년’ 조영남 디너쇼가 열렸다.

   
▲ 지난 6월 15일 오후 7시 더 헤리티지 내 헤리티지 홀에서 ‘쎄시봉 그 후 45년’ 조영남 디너쇼가 열렸다.
이번 조영남 디너쇼는 더 헤리티지가 입주회원들에게 건강한 노후와 활력 있는 생활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다.

디너쇼에서는 조영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식과 팝송,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데뷔곡 ‘딜라일라’ 를 비롯해 히트곡 ‘화개장터’, ‘제비’ 등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세시봉’ 친구(송창식, 윤형주, 김세환)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했다.

디너쇼에 마련된 음식들은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디너코스로 준비되었으며, 조영남만이 지닌 가창력과 탁월한 입담으로 노래 중간중간 입주민들과 훈훈한 대화를 나누어 여느 콘서트에서 느끼지 못할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헤리티지는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기획해 입주회원들의 생활에 활력을 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헤리티지 홍보팀 권순성 팀장은 “조영남 디너쇼는 헤리티지 입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매년 마련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입주회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리티지는 단지 내 시니어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문화활동 시설, 헬스케어, 스파시설, 외식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헤리티지 너싱홈(nursing home), 보바스기념병원과 함께 복합 타운하우스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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