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렌탈하우스 ‘올차드빌리지’ 높은 재임대율, 풍부한 수요 주목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14:51]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올차드빌리지’ 높은 재임대율, 풍부한 수요 주목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07/29 [14:51]

[분당신문] 전 세계 미군기지 중 최대규모인 평택미군기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지역 중의 하나가 바로 경기도 평택이다. 미8군 사령부가 지난해 기지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6월에는 한미연합사령부도 이전을 마치고 올해 안에 모든 이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현재 평택 미군기지 내 상주 중인 미군은 전체의 40%가량이다. 기지 이전을 통해 평택에 상주하는 주한 미군의 수는 약 4만6천명에 달하며, 군과 가족을 포함할 경우 8만 5천여명으로 예측된다. 국내 미군 중 90% 이상이 평택에 거주하게 되는 것으로, 이들의 주거 공간을 확보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60년까지 전체 주한미군이 주둔할 계획으로, 40년 이상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뜨겁다. 다주택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 미군 렌탈하우스는 미군 기지에 가까운 거리에 건립된 경우, 투자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출퇴근 편의 및 주변 인프라가 우수한 수요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군 렌탈하우스 ‘올차드 빌리지’가 바로 주목 받고 있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평택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K-6)에서 가까운 우수한 입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 올차드빌리지 조감도

◆ 성공적인 분양 마감의 기대를 한 몸에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올차드 빌리지’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초기 부담을 줄이면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연간주택수당이 책정된 미군무원 및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미군기지 495만평 조성되어 있어, 공실걱정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는 곳이다. 

◆ 공실 걱정 없고, 재임대율 높아 

‘올차드 빌리지’는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1:1 감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입주한 미군무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인한 재임대율이 100%에 가깝고, 미군렌탈하우스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공실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넓은 잔디마당과 외부테라스, 주차공간 등을 갖춰 생활의 편리성을 갖췄다. 단지 내 넓은 도로와 함께 각 세대별 심야보일러 설치로 연 관리비 300~400만원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올차드빌리지 단지

◆ 주변 개발 호재와 시세 차익의 매력 

현재, 주변 평택 일대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 중에 있다. 주변 개발 호재가 다양해 미군렌탈하우스 취득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삼성반도체 단지를 비롯해 고덕국제신도시가 활발히 개발 중에 있으며, 서울 강남권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수서발 SRT도 개통된다. 

올차드 빌리지 분양관계자는 “최근 평택 일대에 수많은 미군 렌탈하우스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입지와 주거 가치 모두를 만족시키는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올차드 빌리지는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되는 미군 렌탈하우스다. 미군기지 밖에서 거주해야 하는 많은 미군 및 관계자, 그리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문의 18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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