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시즌 첫 3연승 '질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인천유나이티드 1:0 제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8/04 [23:25]

성남FC, 시즌 첫 3연승 '질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인천유나이티드 1:0 제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8/04 [23:25]
   
▲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성남FC가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분당신문] 성남FC 서보민은 시즌 첫 골을 기록하고, 팀은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8월 4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성남FC는 후반 15분, 에델의 패스를 받은 서보민의 강력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인천의 파상 공세에도 불구하고 성남은 서보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인천에 1:0 승리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한 서보민은 공수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인 전술로 나선 인천 공격을 육탄 봉쇄했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체력을 앞세워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15분에는 에델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나오는 중거리슛이 주특기인 서보민의 장점이 그대로 발휘된 시원한 골이었다.

경기 후 서보민은 “그동안 골을 넣지 못해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시즌 첫 골을 중요한 타이밍에 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첫 골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선수들이 다같이 만들어 낸 3연승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팀으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주장으로써 선수들을 독려하겠다”며 팀원들에게 기쁨을 돌렸다.

   
▲ 후반 15분, 서보민의 강력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앞서 성남은 지난 7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2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45분 서보민의 코너킥을 임채민이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39분에는 최병찬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공민현의 역전골로 2:1 짜릿한 승리로 수원전 2전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7월 30일 열린 23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45ㄹ분 2경기 연속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최병잔의 투지와 박원재 선수의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상주상무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성남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8승6무10패 승점 30점으로 7위 상주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성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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