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서현역에서 안전 캠페인 실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6:09]

분당소방서, 서현역에서 안전 캠페인 실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9/04 [16:09]
   
▲ 분당소방서는 9월 4일 서현역에서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4일 서현역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 △추석맞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 할 3가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근절 홍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성홍식 재난예방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많아지는 가운데 안전수칙과 주의해야 할 점을 미리 익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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