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이태희 합류 '더욱 견고한 수비력 기대'

“성남의 상위스플릿 진출에 기여하겠다”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0:58]

성남FC, 이태희 합류 '더욱 견고한 수비력 기대'

“성남의 상위스플릿 진출에 기여하겠다”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09/20 [10:58]
   
▲ 이태희는 지난 17일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분당신문] 성남FC가 이태희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수비진을 갖춘다. 

이태희는 지난 17일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2015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 까지 3시즌 동안 70경기를 소화하며 성남의 오른쪽 풀백 자리를 책임졌던 이태희는 올 시즌 상주에서 27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주로 우측 풀백을 소화하는 이태희는 볼 컨트롤, 패싱력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풀백 포지션에서는 큰 키인 183cm의 신장을 갖고 있어 제공권이 좋으며 성남에 이어 상주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을 만큼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남기일 감독 역시 이태희의 복귀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다. 남 감독은 “현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바로 출전이 가능한 선수다.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복귀를 반겼다.

이태희 역시 전역 당일 팀 훈련에 바로 합류했을 만큼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태희는 “군에 입대할 때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다시 1부로 복귀해서 기쁘다. 상주에서 크로스, 볼 없을 때의 움직임 등을 많이 배웠고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팀이 상위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는 올 시즌 리그 최소실점 3위를 기록하며 짠물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태희까지 복귀하며 더욱 견고해진 수비진을 갖추게 됐다 

한편, 성남은 21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상위스플릿 진출의 희망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