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 점검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13:40]

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 점검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9/24 [13:40]
   
 

[분당신문]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4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들으니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뭐든 예방이 최선이니 만큼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주요농장 진출입로에 5개의 추가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유관기관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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