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텃밭’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우)의 참여로 지역 내 유휴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공공근로 인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배추 및 무 등을 심어 지난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저소득 및 경로당 등 78세대에 나누어 주었다.
이창후 고등동장은 ‘사랑나눔 텃밭’ 사업을 지속해, 가을에는 김장 배추를 심어 가꿀 계획이며, 수확한 배추는 지난해처럼 유관단체와의 협조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고 했다
또한 사랑나눔 텃밭의 유휴지 무상지원자를 추가 발굴하여 저소득주민들과 관내 6개단체회원들이 함께 직접 운영하고 수확할 수 있는 텃밭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