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보건소, '부모만 모르는 스마트폰 이야기' 특강 열어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59]

분당구보건소, '부모만 모르는 스마트폰 이야기' 특강 열어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11/06 [10:59]
   
 

[분당신문]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11월 12일과 14일 각각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부모만 모르는 스마트폰 이야기’ 주제로 특강을 연다. 

청소년 자녀를 둔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특강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홍성관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현황을 알리고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고 억제하는 지도가 아닌 건강하고 바르게 사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고 자녀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지도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방법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부모만 모르는 스마트폰 이야기’검색)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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