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부, 제18대 의장 전왕표 ‘당선’

전체 대의원 115명 투표, 97.1% 압도적 지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1/10 [14:19]

한국노총 성남지부, 제18대 의장 전왕표 ‘당선’

전체 대의원 115명 투표, 97.1% 압도적 지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11/10 [14:19]

“소외계층 노동자와 이주노동자 권리와 인권보호에 온 힘을 다 하겠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제18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 전왕표 현 의장을 제18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분당신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제18대 의장에 전왕표 의장이 당선, 지난2010년 15대 의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4선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지난 7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투표에서 현 의장인 전왕표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출마, 유효 대의원 115명 중 97.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18대 의장에 당선됐다.

전왕표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40여년 노동 인생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의장직에 도전했으며,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대의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임기 3년은 후배 노동자들의 노동권리 찾기, 지역노동운동 활성화와 지역 내 소외계층 노동자와 이주노동자들의 권리와 인권보호에 온 힘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기 중에 이동노동자(플레폼)들을 위한 쉼터 확층, 광주.하남 노동복지회관 신설 등 실천 공약사항들을 임기 내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전왕표 의장은 1981년 대웅제약에 입사 후 노동조합 결성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성남노동조합연합회 비대위 위원장과 이후 전국화학노련 의약분과 회장을 지냈다.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제10대, 11대 의장을 지냈으며, 이후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다시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15대 의장에 당선된 이후 제18대까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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