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고...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03:30]

‘청룡영화상’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고...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11/27 [03:30]
▲ 사진=SBS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세븐틴은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 2부 축하 무대에 올라 보기만 해도 흥을 돋우는 ‘HIT’, ‘아주 NICE’ 무대를 선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고 주연배우 송강호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와 소감을 말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8.1% (TNMS, 전국) 까지 상승 했다.

시청자들의 영화 ‘기생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이영애는 시상자로 나서 “한국 영화 100주년, '청룡영화상'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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