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2/01 [03:30]

˝레버리지˝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12/01 [03:30]
▲ 사진=TV CHOSUN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24일(일) 밤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에 발동을 걸었다.

극중 전혜빈(황수경 역)과 박정아(최세리 역)의 신경전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정아는 금괴 도난 사건과 관련된 건설사 대표이자 과거 사기계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인 최세리 역으로 등장해 현역 레전드 전혜빈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새론은 스키니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시킨다.

김새론은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에 다양한 상의를 코디 했는데, 모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김새론의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파격 변신에 대해 전혜빈은 “이번 캐릭터를 가장 많이 고민했다. 범죄도시 장첸, 올드보이 오대수, 황해 등을 참고했다. 여배우로서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고민 끝에 나를 놓기로 결심했다. 가발을 직접 사서 스타일링을 하고 사투리를 연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려 했다”며 웃음을 지은 뒤 “연기할 때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막상 나를 놓고 연기하고 나니 너무 망가진 것 같아 자다가 이불킥을 하며 걱정하였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시청자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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