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사 실무매뉴얼 <나도 행정사>가 출간됐다. |
[분당신문]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이 공무원 출신은 물론, 누구나 행정사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사 실무매뉴얼 <나도 행정사>를 12월 1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채수창 전 서장이 쓴 <나도 행정사>는 ‘채수창 따라잡기’라는 부제로 총 260페이지에 이르는데, 저자는 책 머리말에서 ‘채수창이 행정사를 하는 이유와 자세’를 말하면서, 국민 누구나 쉽게 행정사에 도전하도록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저자는 “행정사 자격증이야말로 가장 일하기 쉽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격증이며 공무원을 명퇴하게 만들 정도로 유용한 국가자격증”이라며 “행정사 자격증 취득이후 개업할 경우 아주 도움이 될 책”으로 추천했다.
<나도 행정사>에서는 저자가 행정사로 일하면서 취급하였던 토지보상, 중소기업지원, 공상, 소청, 국가유공자 등을 중심으로 사례위주로 저술했다.
채수창 전 서장은 2018년 행정사를 개업하여 서울 강북구에서 성업 중이며, 최근에는 행정로펌 전국행정사회를 결성하여 대표 행정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