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국제로타리3600지구, 저소득층 소외계층 복지증진 협약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09:50]

성남시-국제로타리3600지구, 저소득층 소외계층 복지증진 협약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2/27 [09:50]

 

[분당신문] 성남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27일 오후 성남시장 집무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이날 협약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클럽 13곳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성남지역 저소득층의 복지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펴게 된다.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지원과 나눔 행사 등으로,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관한 협력 체제를 이뤄 제반 업무를 공유한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용기를 북돋아 주고,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성남, 용인 등 경기도 동남부 지역 11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성남지역에서만 13개 클럽에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