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종합사회복지관, 내년 3월 개관···맞춤형 서비스 개발 중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28 [17:42]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내년 3월 개관···맞춤형 서비스 개발 중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2/28 [17:42]

▲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분당신문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소재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개관준비팀 15명이 지역주민 욕구 조사,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준비 중이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4,707.43㎡(1,426평) 지하 1층 ~ 지상 6층 규모로, 1층에는 경로식당, 2층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발달장애아동치료센터, 3층에는 장난감도서관, 4층에는 물리치료실, 5층에는 대강당·헬스장, 6층에는 옥상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오랜시간 지역주민들이 기다려주신만큼,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주민에 의한 참여와 진행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가가고, 주민참여형 뿐만 아니라 주민주도형의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프로그램,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31-743-7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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