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산물우수관리(GAP) 희망농가교육 실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7/16 [16:12]

용인시, 농산물우수관리(GAP) 희망농가교육 실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7/16 [16:12]

[분당신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안전한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GAP인증 농산물 생산 확대에 나섰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지난 7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토마토, 배, 엽채류 재배농가 중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와 농산물이력추적제도, 농약안전사용 등을 내용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용인시는 GAP 대상작목별, 품목군별 농산물의 생산단계별 위해요소의 문제점을 최소화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농업인 기본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이란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 요소를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농가에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이 의무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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