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민생현안 대책회의서 결의문 낭독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7/18 [21:22]

이재명 성남시장, 민생현안 대책회의서 결의문 낭독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7/18 [21:22]

   
 
[분당신문] 이재명 성남시장이 7월 1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지방자치단체장‧의회의장 민생현안 대책회의에서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경제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이날 채택된 '5대 민생정책' 결의문을 낭독했다.

5대 민생정책은 지방 공공분야 비정규직의 전면 정규직 전환, SSM(기업형슈퍼마켓) 휴일 영업제한 지속실시, 0~2세 영유아 무상보육 시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골목상권 살리기 자금 지원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늘 채택한 ‘5대 민생정책’은 경제위기로 인한 복지 실종, 민생파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방정부의 비전과 민생정책으로 민주당 소속 단체장부터 일제히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달 9일 출범한 '전국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 수석 부의장 겸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초대의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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