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후보, 지역내 골목상권 찾아 현장 소통
“바닥부터 창업 현장경험, 누구보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어려움에 공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08:52]
김민수 후보, 지역내 골목상권 찾아 현장 소통
“바닥부터 창업 현장경험, 누구보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어려움에 공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3/24 [08:52]
▲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가 상인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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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미래통합당 김민수(41,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정자동 KT먹자골목과 수내동에 위치한 상가 등을 찾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공약을 제시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KT먹자골목에 위치한 음식점을 찾은 김민수 후보는 “소득주도성장에 매몰된 정부의 경제정책과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최저임금제 등으로 가뜩이나 힘든 상인 분들이,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으신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우선적으로 지역 내 상가와 점포에 대한 방역 및 안전체계 구축은 물론 시설 현대화 등 지원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수 후보는 “바닥에서부터 직접 창업을 하고 경영을 해왔던 만큼 누구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부가가치세법 개정을 통한 간이과세 기준 현실화(현행 4천8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조정)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 구분 적용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범위 조정 및 세율 인하 추진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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