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착한가게’ 격려 방문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8:08]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착한가게’ 격려 방문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6/08 [18:08]

▲ 한솔복지관 이미용서비스 봉사단은 새롭게 마련한 한솔 愛 미용실 공간을 찾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분당신문]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은 지난 5월, ‘착한가게’ 14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다함께 이겨냅시다” 라는 응원 문구와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게’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착한가게’ 는 저금통 비치, 지역행사 후원, 기타 금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방문에 지역상인들은 “모두가 힘든시기에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이번 응원캠페인이 코로나19로 멀어진 심리적 거리감이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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