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변 정화 봉사활동 펼쳐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6:30]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변 정화 봉사활동 펼쳐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0/06/19 [16:30]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탄천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분당신문]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중순을 맞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노상주차처는 지난 17일 부서의 인적자원과 역량을 모아 함께해요 캠페인 운동(함께 고민하기, 함께 움직이기, 함께 나누기)의 일환으로 탄천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직원 15명은 시민의 휴식공간인 탄천변 자건거 도로 및 보행자 도로에서 이용객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오물을 일일이 수거하며 성남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서 공사는 △재난기본소득 기부캠페인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사업 △도서기부 희망나눔 실천 △홈트레이닝 재능기부 영상 △코로나19 극복 성금 △지역사회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영상제작 △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부 등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윤정수 사장은 “탄천의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현 세대만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사로서,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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