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2년도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에게 북아트 기법을 활용해 성남지역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고장 역사책 만들기'(남한산성)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청소년(초등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고장 역사(남한산성)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8월 8일과 9일 양일간이며, 첫날은 남한산성 역사를 강의로 듣고, 둘째날은 남한산성에 관해 역사를 북 아트 기법으로 직접 책을 만들어 본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명이며,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n-yaho.or.kr) 및 전화(070-4493-3022)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