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새로운 출발 코로나19 대응사례 ‘UNGC’네트워크에 소개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7/24 [10:56]

성남도시개발공사, 새로운 출발 코로나19 대응사례 ‘UNGC’네트워크에 소개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0/07/24 [10:56]

▲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코로나19 대응책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가 전 세계 UNGC 네트워크에 소개됐다.   

 

[분당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책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가 전 세계 UNGC 네트워크에 소개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공사는 코로나19 관련해 UNGC 한국협회 총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소개된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기민하게 대처한 한국 기업과 기관들의 혁신 및 대응 사례들, 그 노력들은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간행물로 발행됐다. UNGC 한국협회는 이 사례집을 국문 및 영문으로 제작해 UNGC 본부를 비롯한 166개국의 UNGC 네트워크에 공유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의 우수한 모델이 되고 있는 다양한 한국기업과 발맞춰 코로나19 예방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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