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월 1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발생했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BTJ 열방센터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9명(가족간 접촉 5명, 직장 및 지인간 접촉 4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 등이다.
경북 상주시 소재 BTJ 열방센터 관련 접촉자 조사중 이번에는 수정구 소재 교회에 이어 중원구 소재 교회 관련 중원구(성남 1426, 1427, 1428, 1429, 1430, 1431번째) 6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견됐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9명을 중원구 소재 교회로 재분류하면서 BTJ열방센터 관련 성남시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중원구(성남 1438번째)는 13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1424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사례다. 중원구(성남 1439번째)는 12월 31일 확진된 군포 463번째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1월 1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천441명으로 늘었다. 이중 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이며, 현재까지 총 1천89명이 격리해제되어 퇴원했다.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332명이며, 사망자는 20명이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격리,교회,열방센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