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주말 검사자와 임시선별진료소 시간 단축 등으로 확진자수가 대폭 줄어든 이유도 있었지만, 3차 대유행이 시작하면서 두자리 발생을 보였던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월 13일 9명이 발생한 이후 35일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1월 17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 발생했다.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5명(가족간 접촉 3명, 직장 및 지인간 접촉 2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1467번째)와 중원구(성남 1468번째)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는 분당구(성남 1461번째)는 14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440번째) 확진자와 직장내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원구(성남 1463번째)는 2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235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용인 1013번째를 접촉 후 3일 분당구(성남 1252번째)가 확진된데 이어, 4일에는 분당구(성남 1261번째)가, 이어 5일에는 분당구(성남 1274번째) 감염됐다. 또 다시 15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456번째)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분당구(성남 1464, 1465, 1466번째)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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