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티베로의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와 레노버의 하드웨어 결합 예정

[분당신문]  티맥스티베로가 레노버와 함께 DB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한다.

티맥스티베로(대표이사 이희상)는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신규식)와 ‘제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티맥스 DB와 레노버 하드웨어를 결합시킬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 티맥스티베로는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그룹 코리아 와 ‘제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DB 어플라이언스를 구성한다. 티맥스티베로는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처리와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ZetaData)’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티맥스티베로의 하드웨어 OEM 파트너로서 하드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DB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공유 및 결합 외에도 공동 마케팅, 영업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DB 어플라이언스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업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식 레노버 ISG 코리아 대표는 “국내 DB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티맥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레노버는 앞으로 티맥스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인텔리전스, 보안 및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레노버 하드웨어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제타데이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제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DB 현대화를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